VUCA세계에서
(변동성/불확실성/복잡성/모호성)
전문역량보다 정서역량이 더 큰 성공동력
탁월함이란 오늘의 상태를 뛰어넘어
더 성장하려는 노력입니다.
도리스 메르틴
[탁월함의 잣대로 호기심, 자기성찰, 공감, 의지력, 평정심, 민첩성, 공명 능력 등을 제시]
그 중 조직에서는 신뢰로 뭉친 공명,
개인에게는 정서적 주권이 중요하며
감정을 통제할 때 적절한 행동 가능
감정은 자극과 반응 사이의 공간이 필요
- 멈춰서 자문자답 / 3자의 눈으로 나를 관찰
- 감정제어 나침반 -> 최악의 상황을 예상할 것
(스스로 선택한 결핍은 정신을 단단하게)
공명의 필수조건은 다름
다양할수록 더 많이 공명하며,
함께 진동하려면 친절하고 존중해야
타인의 파동이 느껴짐.
매일매일 탁월함을 향해 자신을 넘어서려는 사람은 삶 자체가 작품이 됨
간만에 알찬 인터뷰기사를 발견했다. 저자의 답변이 재미있어 인터뷰만으로 책을 보고 싶게 한다. 탁월함의 잣대를 흥미로운 비유와 사례를 들어 이해가 쏙쏙 잘 된다.
최근 윌스미스 사건의 적절한 해결법이나 타인과의 파동, 클래식과 재즈, 불확실과 변동이 많은 오늘을 야생에 비유한 부분 등.
예전에 길 한켠에 심리/정신상담 등의 현수막을 종종 보곤했다. 그 땐 앞으로 마음이 힘든 사람들이 점점 많아지나했는데, 결국 사람의 마음을 보듬는 부분이 시대를 타면서 갖춰야 할 역량까지 되었다.
이 역량을 갖춰야할 동시에, 직접 내 파동을 움직이게 하는 가족과 주변인들이 있어, 보고 듣고 느끼며 배울 점이 많다는 건 참 감사한 일이다. 나도 누군가의 파동을 움직이게 할 수 있을까
얼마전까지는 감정을 대하는 데 많은 시간이 걸렸다. 전보다는 마음이 단단해졌지만 저자가 제시한 정서역량들을 다 가지기에는 힘들 것 같다. 오랜 시간이 필요하고 도닦는 수준이기 때문이다.
그럼에도 불구하고 탁월함에 대해
하나하나 찬찬히 틈틈히 공부해 나아가야겠다.
저자가 말하는
작품이 되는 삶을 향하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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